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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Wave · W05 · AWS 퍼블릭 클라우드 · 주차 회고와 글 모음 · 예상 읽기 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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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클라우드를 처음 접하면 서비스 이름이 많아서 기능을 외우는 쪽으로 기울기 쉽다. 이번 주에는 반대로 경계와 흐름을 먼저 그려 보았다. 누가 어떤 임시 권한으로 무엇에 접근하는지, 요청이 어느 네트워크 경로를 지나고, 데이터가 어디에 저장되며, 이상 징후를 어떤 신호로 발견하는지를 한 줄의 흐름으로 연결했다.
클라우드웨이브 부트캠프: 네트워크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까지
첫날의 IAM과 VPC는 모든 설계의 출발점이었다. 권한은 주체와 행위, 대상과 조건으로 쪼개고, 네트워크는 서브넷·라우팅·보안 규칙으로 경계를 나눈다. 둘째 날에는 그 경계 안에서 EC2가 실행을 맡고 EBS가 인스턴스에 붙는 블록 저장소가 되며 S3가 객체 저장소가 된다는 차이를 확인했다. CloudFront는 저장소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원본 앞에서 전송과 캐시를 담당하는 계층으로 보았다.
셋째 날에는 실행 중인 리소스를 바라보는 관점이 필요했다. metric은 수치의 시계열이고 log는 사건의 기록이며 alarm은 조건을 평가해 알림이나 동작으로 이어지는 장치다. 넷째 날에는 이름 해석과 라우팅, 대상의 상태와 배포 단계를 순서대로 확인했다. 마지막 날에는 역할과 임시 자격 증명, 정책의 교집합, 네트워크 연결 범위를 다시 묶었다. 결국 AWS를 서비스 목록이 아니라 권한에서 요청, 저장, 관측, 접근으로 이어지는 흐름으로 읽게 되었다.